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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 - 국립중앙도서관 방문 자료수집

국립중앙도서관


1. 위치 - 서초동 성모병원 맞은편 조달청 옆.
           서초구 반포동 산60-1번지 (T.535-4142)
2. 교통
  1) 지하철 : 2호선 서초역 하차. 서초경찰서 방면으로 15분 도보.
             3호선 고속터미널 하차, 성모병원방면으로 20분 도보 
  2) 버 스  : 고속버스터미널에서 하차하는 모든 버스 이용 가능
3. 준비물 (20세 이상 국민)
   - 신분증 지참(주민등록증, 면허증 등)
4. 이용시간 : 09:00 - 18:00
   자료대출은 09:00 - 17:00 까지 가능.
   매주 2, 4째 월요일과 국정공휴일만 휴관(일요일은 이용 가능)


5. 이용방법
- 도서관에 들어서면 중앙에 입구가 있고 오른쪽에 사물함이 비치되어있다. 가방은 모두 사물함에 보관해야한다. 열쇠가 꽂혀있는 곳에 500원 동전을 넣고 보관하면 된다. 동전교환기도 따로 비치되어있다. 주민등록증을 제시하면 파란색의 열람이용신청서를 주는데, 이는 자료 이용시 필요하며 또 퇴관할 때 반납해야 하므로 잘 보관하도록 한다.
- 엘리베이터는 왼쪽이 짝수층 운행, 오른쪽이 홀수층 운행이므로 3층 이상일 때에 이용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1층 : 정보검색대, 중앙대출대, 목록함
- 중앙에 정보검색이용실이 있다. 여기는 검색을 할 수 있는 컴퓨터가 진열되어 있어 필요한 자료를 찾아 청구기호를 적는다. 프린트는 안되므로 메모지에 잘 적어두는 것이 필요하다. 
- 검색방법
  검색단말기는 각 자료실마다 구비되어 있어 1층 정보검색대가 아니더라고 얼마든지 검색이 가능하다. 각 자료실마다 주제별로 발간되는 연감류, 사전 등의 참고자료도 같이 보관되어 있으므로 한 곳에서 모두 열람이 가능하다.


  검색 초기화면에는 4개의 항목으로 나뉘어 있다.
  1. 국내서   2. 중국서  3. 일 서  4. 서양서


  이중에서 선택을 하여 제목이나 저자명, 주제명 중의 하나만 입력하고(서명과 주제명에 내용을 같이 입력하면 검색이 안됨)
① F1 key를 누르면, 주제에 맞는 자료가 일렬로 나열된다.
② 그 중 필요한 자료의 상세사항을 보려면 F3 key를 눌러 아래로 이동하여
③ F8키 key를 누르면 자료가 있는 방과 청구기호를 알려준다.
④ 이전 화면으로 돌아가려면 F7 Key,
⑤ 검색 처음 화면으로 복귀하려면 F12 key를 누른다.
(ex. 5층 학위논문실에 있음. 청구기호:DM 336.25 이369ㅅ) 잘 기입해 놓아야 자료 찾을 수 있다.
- 열람이용신청서에 자료를 많이 신청하여 다른 것으로 바꾸고자 할 경우는 사서에게 다 쓴 것을 새것으로 교환하면 된다.


- 중앙대출대(단행본)
 1층 들어서면 왼쪽편에 중앙대출대가 자리잡고 있다. 여기에는 1985년 이전 단행본들이 보관되어 있다. 모두 지하서고에 있어서 폐가지로 운영된다. 국립도서관에서만 볼 수 있는 1920년대-1970년대의 책이나 고전서의 영인본 등이 보관되어 있는데, 영인본의 경우는 서울대 규장각에 있는 원본의 ⅔ 가량이 영인본 형태로 보관되어 있다. 일제시대에 출간되었던, 다른 도서관에 찾아볼 수 없는 그 당시의 시집이나 책 등이 보관되어 귀중본을 많이 볼 수 있다.
 열람이용신청서에 청구기호와 책명(3권까지 가능), 개인인적사항을 기입하여 중앙대출대에 제출하면 책을 열람할 수 있다. 복사를 할 경우는 2층 복사실을 이용하면 된다.
- 오른쪽으로 인터넷을 검색할 수 있는 컴퓨터가 진열되어 있고, Notebook 지참시 이용할 수 있는 책상이 따로 비치되어 있다.


2층 역사.지도자료실, 어학.문학자료실, 복사실, 휴게실, 식당
- 역사.지도자료실 : 역사, 지리관련 서적들과 지도가 보관되어있다. 지도는 Roll 형태의 것이 많이 있다. 복사를 할 경우는 복사신청서를 작성하여 밖으로 나가 오른편으로 40m 걸어가면 복사실이 있다.
- 어학.문학자료실 : 인문자료실로 각종 소설, 문학이론서, 어학 관련 책들을 열람할 수 있다. 개가제라 얼마든지 책을 볼 수 있으며 오른편 끝에 복사실이 있어 사서에게 복사신청서를 제출하지 않고 마음대로 복사를 할 수 있다.


3층 연속간행물실, 정부간행물실, 신문.기업자료실
연속간행물(정기간행물)실과 정부간행물실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대학에서 발간되는 논문집과 1940년대에 발간되었던 잡지, 정기적으로 발간되는(PC Line, 여성동아.....) 잡지가 모두 보관되어 있다.
- 연속간행물의 경우는 기사명으로 검색되는 것이 아니라 잡지명으로 검색이 된다. 잡지명을 입력하면 도서관 소장정보가 나온다. 1권∼5권까지 소장한다고 하면 그 나머지는 소장되어있지 않으므로 신청할 수가 없다. 오른쪽 잡지 서가에 꽂혀있는 것은 1998년-1997년 까지의 책을 진열해 놓은 것으로, 그 이전 것들은 검색하여 열람이용신청서에 청구기호와 잡지명, 년도, 권호수를 적은 다음 사서가 찾아서 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1번에 세권만 신청가능). 1998년 잡지의 경우만 일반서가에 비치되어 자유롭게 볼 수 있는데, 대부분 최근호만 앞에 진열되어 있고 나머지는 번호가 적힌 부분을 위로 들어올리면 안쪽으로 그 이전호가 쌓여있다.
복사실은 창가 끝 쪽에 있어 수시로 정부간행물실 자료도 같이 복사 할 수 있다.
- 정부간행물실
정부 각 행정부처에서 발간되는 연구보고서, 간행물, 통계자료 등을 따로 보관하고 있다. 여기에는 UN기구에서 발간되는 책들도 약간 소장하고 있다. 특허공보, 실용신안공보, 서울시정뉴스, 지방자치단체 행정백서, 통계청 인구센서스조사 등 통계청 발간자료, 도시통계연감, 조선총독부백서, 조례집 등이 보관되어 있다. 정부부처 발간 통계자료를 찾고자 할 경우 정부간행물실을 이용하면 3/4가량은 찾을 수 있다. 끝쪽에 WHO, ILO, FAO 등 UN산하 기관과 미국,영국,일본 등의 국가자료가 소량 보관되어있다.
- 신문.기업자료실
  각종 일간지와 외국신문들을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오랜된 신문들은 제본된 형태로 보관하고 있다. 기업자료실은


 몇개 기업에서 홍보용으로 5∼6개의 부스를 만들어 사보를 비롯한 자체기업 발간 책자를 소량 전시하고 있다. 나머지는 기업백서나 연차보고서, 약간의 사보, 외국기업체 소개 책자 등이 보관되어있다. 아주 실속있는 자료는 그리 많지 않다.
  복사는 신문실 쪽에 있어 자유롭게 copy가 가능하다.


4층 : 자연과학실, 사회과학실, 철학.종교실
- 자연과학실 : 수학, 물리, 화학, 전기, 전자, 전기 등 관련 단행본 책을 열람할 수 있다. 국내와 해외로 서가를 나누어 보관하고 있다.
- 사회과학실 : 경제, 정치, 행정, 사회, 법학, 민속, 가정에 관한 국내외 단행본 비치.
- 철학.종료실 : 철학과 종교 부분만 따로 나누어 단행본 보관.


5층 : 학위논문실, 전자도서관, 문헌정보학실, 예.체능자료실
- 학위논문실 : 가장 이용자가 많은 곳이다. 점심시간(12-1시)에는 대출 불가능 반납만 가능. 5시까지만 열람가능하며 6시 전까지 모두 반납해야 한다.
  학위논문실은 폐가제로 운영되어 신청서를 작성하여 사서에게 제출하여야만 자료를 볼 수 있다. 오른쪽에 컴퓨터 단말기가 15대 정도 있고 왼쪽에는 책을 볼 수 있는 열람좌석이 비치되어있다. 1960년대-1998년 까지의 학위논문이 모두 보관되어있다. 청구기호에 DM이 붙으면 석사학위논문이며, DP는 박사논문이다. 이 구별을 정확히 해주어야만 자료를 찾을때 혼동이 없다. 만약 DP인데 DM이라고 써서 자료를 신청하면 제자리에 없어서 자료가 없다고 알려준다.
 신청서에 보고자하는 논문을 4권(청구기호와 서명) 정도 적어서 신분증과 같이 제출하면 번호표와 함께 신분증을 건네준다. 번호표를 갖고 있다가 전광판에 내 번호가 켜지면 자료가 나온 것이므로 찾으러 가면 된다. 1번에 3권씩만 대출되며 반납후 계속해서 3-4번 정도 3권씩 대출 받을 수 있다.
 복사실은 바로 옆에 있는데, 카드복사는 왼편, 직접복사는 앞쪽에서 하면 된다. 단, 차례를 지켜가며 순서대로 해야한다. 복사는 본인이 직접해야 한다. 시간이 없어서 예약복사를 맡길 경우, 사서에게 예약복사신청서를 제출하고 복사실에 맡기면 다음달 오전에 찾을 수 있다.


- 전자도서관 : 각종 DB와 CD-ROM, 어학테잎, 비디오테잎, 비디오 자료 등을 보고 들을 수 있는 곳이다. 화려한 조명 등 앞에 들어서면 각종 첨단장비들이 비치되어있다. 왼편에 검색단말기가 있어 주제별로 검색하여 필요한 오디오/비디오 자료의 청구기호를 적어 사서에게 제출하면 사서가 자료를 찾아서 방송으로 알려준다. 오른쪽에는 학술DB검색용 컴퓨터 6대(검색만 가능), 인터넷 네트웍 접속 가능한 PC 10대, CNN 등을 시청할 수 있는 TV와 좌석 20석 규모의 hRoom. 비디오 감상용 TV 15대, CD 감상용 15석, 어학용 테잎 청취 오디오 10대, Real Audio 기능을 갖춘 PC 10대 정도가 구비되어 영상 및 음향자료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해외학술 DB 검색을 하여 프린트할 수 있는 좌석은 2대 정도이며(정문에서 왼쪽편) 디스켓으로 다운받거나 프린트할 경우는 사서에게 신청을 하여야만 가능하다. 검색용 학술DB는 UMI(학위논문,정부간행물) WinSPIRS(MLA, PAIS, Peterson Guidline 등의 db 모음집), ISI(예술.인문과학), NewsBank(UN 간행물정보), IHS(미국규격정보), INSPEC(전기.전자,물리), 국내학회지, 조선왕조실록, 한국산업규격 등이 있다.


- 문헌정보학실은 일반인용이 아닌 회원용으로 교수나 강사, 도서관장, 정부부처요원들 등이 문헌정보학 관련 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곳이다.
- 예.체능 자료실
  미술,음악,체육,연극,영화,국악 등의 이론서와 실기서 등의 국내외 단행본을 비치하고 있다.
  복사 예.체능자료실에 바로 가능하다.


7층 : 고전운영실
대출시간 09:00-17:00 (3-10월, 이용은 6시까지)
               16:00 (11-2월, 이용은 5시까지) 
고전자료를 보관하고 있는 곳으로, 검색 및 목록함에서 청구기호를 찾아 신청이 가능하다. 각종 고문서와 족보자료를 보관하고 있다. 족보는 진열되어있어 대출 신청을 하지 않아도 볼 수 있고, 그외 자료는 사서에게 신청을 하여(1인 3종 가능)야 가능하다. 사진 촬영을 할 경우는 따로 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오른편에는 개인문고 소장본을 기증한 것으로 눈요깃 거리로 간단하게 볼 수 있는 자료들이 진열되어 있다.
복사는 오른편 끝에 복사실이 있어 복사 할아버지에게 맡기면 된다.(옛날 책이라 혹시 손상될까봐 개인 복사 금지)